비잔티움 제국의 모자이크 미술
- 최초 등록일
- 2014.11.1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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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비잔티움 제국
2. 비잔틴 미술
3. 유스티니아누스황제와 수행원들산비탈레성당
4. 테오도라황후와 시녀들 산비탈레성당
5. 우주 위에 좌정한 그리스도산비탈레성당 앱스
6. 성모자상, 우주의 지배자 그리스도
7.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 도르미티온교회
8. 우주의 지배자 그리스도 도르미티온교회
9. 애도 성 판탈레이몬 교회
10. 우주의 지배자 그리스도 몬레알레 성당
11. 성 소피아 성당 내부의 모자이크화
본문내용
로마 황제 테오도시우스 1세의 사망 이후 동·서로 분열된 중세 로마제국 중 동로마 제국(330~1453).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건설한 330년부터 시작되어 터키의 오토만 제국에 의해 함락된 1453년까지 동방 기독교 사회에서 전개된 미술. 비잔틴은 콘스탄티노플의 옛이름 ‘비잔티온Byzantion’에서 나온 말로서 16세기 역사가들은 동로마 제국의 문화나 미술을 가리키는데 사용
제대 왼쪽 벽면의 ‘유스티니아누스황제와 수행원들’을 보면 황제의 머리 뒤에 원형의 후광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생존한 사람에게는 원래 정사각형 후광을 사용해야 하는데 황제권력의 신성성부여를 위해 원형을 사용하고 있다. 성찬식에 사용할 밀떡을 들고 있는 황제의 왼쪽에는 막시미아누스주교가 오른쪽에는 벨리사리우스장군이 서있다. 이것은 성속 모두의 지배권을 지닌 황제의 권력을 상징한다. 절대 권력자인 황제는 오른 발로 신하의 발을 밟고 있다. 병사들의 방패에 새겨진 라바룸 십자가는 라벤나 탈환으로 로마제국 재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누스대제의 후예임을 나타낸다. 열 두 명의 수행원들은 열 두 사도를 연상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