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광고 분석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1.14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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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아홉 번째 이야기
2.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열 번째 이야기
3.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열한 번째 이야기
4.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열두 번째 이야기
5. 맺음말
본문내용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아홉 번째 이야기
“당신 주위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어떤 사람인가요? 실수를 하면 인정할 줄 알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요? 늘 원칙을 지키는 예측 가능한 사람이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광고는 2012년 8월에 처음 전파를 탔던 내용의 광고이다. 8번째 광고까지는 많은 공감을 받고 사람을 많이 받았으나 이 광고부터는 조금 주춤하게 되었었다. 약간은 훈계를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니고 충분히 새겨들을 만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나쁜 이미지를 주지는 않는다.
내용적인 면에서 보자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신용과 신뢰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사람은 약속을 한번 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며 또한 원칙을 지키고 예측이 가능한 사람을 믿을 수 있다고 함으로써 어쩌면 두산이 원하는 인재상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중 략>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열한 번째 이야기
말재주가 뛰어나지도 않지만, 그리 멋을 내지도 않지만 늘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사람은 같이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니까요.
행복한 사람만큼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 광고는 2013년 8월부터 방송된 광고로 두산의 11번째 광고이다. 항상 행복해서 옆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다들 곁에 두고 싶어 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다루는 광고이다.
이 광고를 작년에 처음 보고 많은 반성을 했던 것 같다. 당시에 잘 되는 일이 없었고 또한 학교도 복학하면서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었다. 1년이 지나고 복학을 하니 후배들과 수업을 듣게 되고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혼자서 있는 시간도 많게 되었던 것 같다. 때문에 점차 성격도 위축되고 소심해지고 웃는 얼굴이 아니었던 것 같다. 이 광고를 보고 ‘아 나도 누군가 볼 때 항상 찡그리고 있는 표정이라면 다가오고 싶지 않겠구나……. 그리고 남에게 행복을 나눠줘야지 남에게 나쁜 기운을 나눠줘서는 안 되겠구나…….’하고 느끼는 것이 많은 광고 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