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손상 질환정보
- 최초 등록일
- 2014.11.1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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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정의
3. 증상
4. 원인, 병태 생리
5. 진단
6. 경과, 예후
7. 합병증
8. 치료
본문내용
1. 개요
경추손상에는 외부의 힘에 의해 목뼈에 붙어 있는 인대가 손상되거나 목뼈가 부러지는 골절이 나 목뼈 관절의 연결이 끊어져 탈구되는 것이 포함
2. 정의
목뼈 중 1번과 2번 경추는 다른 경추와는 달리 독특한 모양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 치료 방법에 차이가 있어 경추골절 및 탈구에서는 1번과 2번 경추를 상위 경추로 3번부터 7번까지의 경추를 하위 경추로 구분합니다.
1) 상위 경추골절
A.제1경추 골절
1번 목뼈는 머리뼈(두개골)와 척추를 연결하는 것으로 반지처럼 둥근 원 모양을 하여 환추(環椎)라고 함. 대부분 수영장에서 머리부터 뛰어들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것과 같은 충격을 받아 생기는데 충격을 받으면 뼈가 부러져 바깥쪽으로 탈출
B.제2경추 골절
2번 목뼈는 치상 돌기(이빨 모양의 튀어나온 뼈라는 뜻)라고 하는 독특한 돌기를 가지고 있어 축추(軸椎)라고 함. 이 치상돌기가 부러지는 것을 제2경추 치상 돌기 골절이라고 하며 목이 앞이나 뒤로 심하게 꺾이는 충격이나 힘을 받게 되면서 발생
제2경추에도 다른 척추와 같이 추궁(척추의 몸체에 붙어 있는 고리 모양의 뼈이며 척추의 몸체와 추궁 사이에 있는 공간이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강)을 가지고 있는데 척추의 몸체와 추궁을 연결하는 부위가 부러지는 것을 교수형 골절이라고 함. 예전에 교수형으로 사람을 처형할 때 이 부위가 잘 부러져서 명명
2) 하위 경추 골절
3번부터 7번까지의 목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다칠 때 가해지는 힘이 어떻게 작용했는가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의 골절이나 탈구가 발생. 골절이나 탈구가 되면서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외상성 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함. 목뼈의 몸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눈물방울 골절(tear drop fracture)과 극돌기라고 말하는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이것이 부러지는 것을 극돌기 골절(spinous process fracture)이라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