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과 교양으로 읽은 미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11.08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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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 1 부 기회의 땅, 신대륙
2. 제 2 부 좌충우돌 개척시대
3.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난 사실 한국의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다. 뻔한 스토리와 내용 특히 진부한 사랑 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난 한국 드라마 보다는 미국의 드라마나, 시트콤을 자주 보는데 가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하나 둘씩 있다. 그런 장면들을 보면서 난 항상 미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면나도 이 부분에서 웃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보곤 했다. 일단 영어를 잘해야 뭐든지 이해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나는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역사에 대한 책을 한번쯤 읽어보고 싶었다. 그렇게 간 도서관에는 많은 미국사에 대한 책이 있었고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책으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이 얼마나 행정학과 관력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상태로 나는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첫 장의 들어가며에서 작가는 내가 알고 싶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주제 예를들면 골드러시, 노예제도, 남북전쟁, 알 카포네, 진주만, 9/11사건 등에 대하여 언급 하고 있다. 문제는 이 주제를 얼마나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해줄까 생각해본다.
제 1 부 기회의 땅, 신대륙
미국이 다양한 종교의 나라인 것은 17세기 이후 각양각색의 종교인이 유럽에서 억압과 불이익을 견디다 못해 미국으로 피신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과 미국의 사상에 특히 많은 영향을 미친 집단으로는 원래 버지니아로 가려다가 항로를 잘못 들어 1620년 버지니아에서 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현재의 매사추세츠 주 지역에 도착한 이들이었다. 이들은 청교도의 신교파로 신세계에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정신적 지도자 중 한 사람 존 윈스럽은 아메리카 대륙에 ‘새 예루살렘’을 건설하자고 설교했다. 이들은 신세계에서 건설한 첫 도시의 이름을 영국 항구도시와 같은 플리머스라고 짓고 서명자들이 하나의 정치 통일체로 결속되어 있다는 내용의 플라워 조약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