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제도시행 이후 자격증 보유자 중 취업률은 22%에 불과한 실정인데 이러한 원인은 무엇인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요양보호인력 양성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요양보호사의 자격과 현황
2. 요양보호인력 양성의 문제점
3. 문제점에 대한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하면 요양보호사란 장기요양시설에 소속되어 수혜노인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2007년 8월에 개정된 노인복지법에 의하면 노인복지시설의 설치운영자는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수혜노인의 신체활동지원, 가사활동지원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요양보호사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러한 요양보호사에 대해 직무 범위, 교육 시간과 교육과정 제도를 마련하고 시행ㆍ실시하고 있으나 교육기관의 난립과 부실과 교육과정, 부적절한 시험제도의 시행, 사회적인 인식 부족, 자질 없는 양적 요양보호사 배출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제도를 보완하기위해 교육기관 설립을 신고제에서 지정제로 전환시키고, 우수교육기관 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우수교육기관에 인센티브를 주어 개선을 꾀하고 있지만 아직도 열악한 교육환경과 조기 자격시험제도 도입에 따른 수업방식, 수강생 미달로 인한 교육 기간 간의 과도한 수강생 유치경쟁의 심화 및 부실수업운영 등 수많은 문제점의 노출로 이러한 교육기관에서 양성된 요양보호사의 직업윤리의식과 전문성에 대해 의구심이 존재하고 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요양보호사 제도시행 이후 자격증 보유자 중 취업률은 22%에 불과한 실정인데 이러한 원인은 무엇인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요양보호인력 양성의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요양보호사의 자격과 현황
요양시설과 재가시설에서 장기요양을 위해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일선의 인력이 요양보호사이다. 보양보호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은 시, 도지사가 지정한 요양보호사교육기관에서 1급 자격은 이론 80시간, 실습 160시간(실기연습 80시간, 현장실습 80시간) 총 240시간의 교육훈련 이수 후 자격시험을 거쳐 시ㆍ도지사가 발급해 준다. 장기요양원인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며 수급자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등의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참고 자료

김경석, “요양보호사 양성교육제도의 개선방안”, 강남대, 2012
한국노동연구원, “돌봄서비스 분야 근로조건에 관한 연구”, 2011
장미영,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성균관대, 2011
국가인권위원회, “요양보호사노동인권 개선정책 권고”,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