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목차

1.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1) 잔여적 복지
2) 제도적 복지

2. 사회복지의 개념 변화

3.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4. 사회복지와 유사 용어들

본문내용

1.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웰렌스키와 르보는 사회복지를 ‘잔여적’인 것과 ‘제도적’인 것으로 명명하고 양자의 관계에서 사회복지를 다른 제도의 보충적 성격 또는 종속적 성격으로 보는 것이 전자에 속하고, 독립적 위치와 주인적 성격을 강조하는 것이 후자이다.

1) 잔여적 복지
잔여적 사회복지 개념은 사회기능의 정상적 공급원으로서의 가족이나 시장경제가 제 기능을 원활히 수행치 못할 경우에 파생되는 문제를 보완 내지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서 필요하다고 본다. 개인은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개인적 결함으로 낙오자 혹은 일탈자가 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사회로부터 최소한의 보호를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 이들에게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사회복지 제도이다. 평상시의 사회는 가족이나 시장경제와 같은 주요 제도들이 제대로 그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사회복지 활동이 불필요하다. 사회복지제도는 일시적, 임시적, 보충적, 잔여적인, 것이다 따라서 사회복지는 그 기능을 임시로 보충할 뿐이며, 사회복지 활동이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주요 사회제도들의 잠정적 실패에 따른 사회복지 기능은 잔여적이므로 점선으로 표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