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 2장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10.31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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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다고지 제2장<문제제기식 교육>을 요약정리하고, 결론을 제시한 paper를 제출하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페다고지 2장 요약
Ⅲ. 2장 요약에 대한 생각
Ⅳ. 우리나라의 교육과 은행예금식 교육
Ⅴ. 마치며
본문내용
Ⅰ. 서론
유년시절 나는 ‘이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나를 위해 움직인다’ 라는 생각을 하곤했다.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이 말의 근거는 내가 눈을 감으면 이 세상의 존재 또한 나에게 없어지기 때문에 삶의 주체는 “나” 이며 이세상의 존재의 의미는 없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유년시절 나는 나를 너무 대단한 사람으로 여겼던 것 같다. 나이가 들고 생각이 많아지고 순수함을 잃어가면 갈수록 거울에 비친 내 자신을 바라보면 이것이 나인지 세상이 만든 나인지 생각하게 될 때도 많다. 나는 나라고 여기지만 한발 물러서서 보면 누군가의 의해 교육받고 세뇌받고 누군가의 지식이 내 지식이 되는 수동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정작 나 자신의 능동적인 사고가 얼마나 될까 ?” 라는 의문을 지울 수 가 없다. 결국 나는 대단한 사람에서 평범하고 이 사회가 원하는 사람으로 변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즉, 프레이가 말했던 대표적인 피지배적이고 수동적인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시간이 갈수록 세계화의 물결이 거세다. 홍수처럼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고 우리는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우리들은 그 변화에 맞춰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변해 가는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을 활용하면서 주도적으로 능동적인 삶을 영위해야 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는 자칫 휩쓸려 가기 쉽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 경쟁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다. 요즘에는 평생 교육이라고 하여 아이, 학생 뿐 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학습을 해서 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더욱 중요한 것은 빨리 움직여 세상의 흐름의 판도를 아는 것, 그와 동시에 그에 따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이러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