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추구의 원리(착취설, 혁신설, 위험설, 기업가임금설, 경쟁마찰설)

목차

Ⅰ. 착취설

Ⅱ. 혁신설

Ⅲ. 위험설

Ⅳ. 기업가임금설

Ⅴ. 경쟁마찰설
1. 적정이윤
2. 소요최저이윤
3. 만족이윤

본문내용

이윤추구의 원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경제활동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실업문제나 기업의 독점화가 초래되기도 하지만 자본주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물질적인 풍요로운 짧을 위해 재산을 축적하는 과정에서 이윤추구의 정당성은 어떠한 이윤이론과 정의이론에 입각하느냐에 따라 그 한계와 내용이 결정된다.
자본주의 경제체제 속에서의 기업은 기업주 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고 하나의 사회적인 공기로 이해되어야 하며, 기업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이윤추구의 원리가 요구된다. 경제학상으로는 이윤, 회계학상으로는 이익 또는 순이익이라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는 이윤개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학설이 주장되고 있다

1. 착취설(extortion theory)
마르크스(K. Marx)가 주장한 학설로서 근로자는 노동력을 자본가에게 제공하고 받는 임금가치 이상의 노동을 제공함으로써 생산물에 잉여가치가 나타나게 된다고 가정하고, 이와 같이 노동력에 의해 생산된 가치를 모두 근로자에게 주지 않기 때문에 이윤이 발생한다는 것으로 일명 노동가치설이라고도 한다.

2. 혁신설(innovation theory)
슘피터(J. A. Schumpeter)가 주장한 학설로 동태설(dynamic theory)이라고도 한다. 기업가는 혁신가이며, 혁신은 이윤을 파생시키므로 혁신한 대가로 얻는 것이 이윤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혁신(innovation)은 기술혁신, 신결합(new combination), 신기축 등으로 불리어지며, 생산요소의 결합변경을 의미하며, 제2차 산업혁명이라고도 한다. 슘페터는 이노베이션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1) 신제품의 발명, (2) 신원료 및 자원의 개발, (3) 신생산방법의 도입, (4) 신시장의 개척, (5) 신경영조직의 형성 등을 들고 있다.

3. 위험설(risk theory)
나이트(F. H. Knight)가 주장한 학설이다. 일반적으로 기업 활동의 장래 결과는 불확실하므로 위험부담에 대한 보답으로 기업가에게 주어지는 것이 이윤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