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란?

목차

1. 유비쿼터스란?
2. 국내의 유비쿼터스 정책
3. 세계 각 나라의 주요 연구 동향
4. 인류발전의 연장선상
5. 유비쿼터스의 적용
6.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유비쿼터스란?

유비쿼터스(Ubiquitous)는 IT(정보기술)분야에서 나온 차세대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사전을 찾아보면 “어디에나 있는”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이며,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유비쿼터스라는 단어는 형용사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표현은 유비쿼터스 컴퓨팅,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 말하게 된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지칭하기 위해서 보통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로 일반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요즘은 유비쿼터스가 자주 언급이 되다보니 거의 명사처럼 유비쿼터스 단어 독립적으로도 많이 쓰이는 추세이다.
유비쿼터스는 미국 제록스사의 팔로알토 연구소에 근무하던 마크 와이저 박사가 1988년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개념으로써 처음 제안하였다. 그 당시 마크 와이저는 철학자, 심리학자, 인류학자 등으로부터 컴퓨터에 대한 기존 개념을 탈피하여 근본적으로 재고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자주 듣게 되었다. 그들로부터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 고민 끝에 사라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생각해 내게 되었다. 그 이후 Calm Technology라는 이론으로써 유비쿼터스에 대한 개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립하게 되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의 요지는 주변 환경의 수 많은 사물 속에 컴퓨터를 내장시켜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사물을 사용함으로써 컴퓨터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