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측정 실험
- 최초 등록일
- 2014.10.21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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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적
2. 학습사항
3. 실험과정
4. 결과 토의 및 고찰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왕이 갓 만든 금관을 구했는데, 그것이 위조물로 순금이 아니고 은이 섞였다는 소문을 들었다. 왕은 아르키메데스에게 명하여 그것을 감정하라고 하였다. 아르키메데스는 그 금관에 은이 섞여 있으면 같은 무게의 순금 왕관보다 부피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 은은 금보다 밀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넘친 물의 양을 측정해서 얻은 왕관의 부피와 동일한 무게의 금과 은의 부피를 비교해서 그 금관이 순금으로 되어 있지 않다고 보고했다. 왕관이 순금으로 제작되었는지를 생각하다가 '부력'을 발견한 기쁨에 벌거벗은 채로 뛰쳐나와 "유레카(그리스어로 '발견했다')"라고 외쳤다는 일화는 아르키메데스의 왕성한 과학적 호기심을 오늘날까지 잘 대변하고 있다.
<중 략>
1. 먼저 저울의 영점을 세팅하고 용기를 올려 놓은 후 용기 버튼을 누른다.
2. 용기에 약 3000cc의 물을 붓고 무게를 재서 정확한 질량을 측정한다.
3. 용액에 소금 약 300g을 투입하고 무게를 재서 정확한 질량을 측정한다.
4. 위로부터 농도를 계산한다. (농도=소금의질량/전체용액의질량)
5. 부유식 비중계를 사용하여 비중을 측정하고 기록한다.
<중 략>
이번 실험은 초등학교 때 실험했던 것과 비슷하여 예전의 기억을 회상하게끔 하는 실험이었다. 물에 소금을 넣고 그 농도를 측정하는 실험이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소금물 관련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용액을 만들기 위해 물을 받았는데, 실험실 내부의 개수대가 직접 물을 받을 수 없어 배수관을 분해해서 배수관으로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했다. 물을 받기 전에 개수대의 위를 자세히 보니 전에 했던 실험으로 인해 물기가 말라 소금의 결정들이 있는 것들을 보았고 배수구로 나오다 보니 오염물질도 많아 받은 물을 보니 부유물 등도 많아 보여 물이 뿌옇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동국대 E-class 비중측정 참고자료
네이버지식백과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79995&cid=227&categoryId=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