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최후의 제국'을 경제인류학적 관점으로 분석한 A+감상문 입니다. 1부 최후의경고, 2부 슬픈 제국의 추장, 3부 돈의 꽃, 4부 생존을위한전쟁 감상문

목차

1. 1부-최후의 경고
1) 경제 인문학적 분석
2) 감상

2. 2부-슬픈 제국의 추장
1) 경제 인문학적 분석
2) 감상

3. 3부-돈의 꽃
1) 경제 인문학적 분석
2) 감상

4. 4부-공존, 생존을 위한 선택
1) 경제 인문학적 분석
2) 감상

본문내용

‘최후의 제국’은 이 시대의 자본주의의 병폐와 탐욕 안에서 우리사회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나아가야 극복해 나가야 할지를 모색하는 다큐멘터리였다. 지금부터 각 부마다의 줄거리와 경제 인문학적 분석 및 감상평을 쓰고자 한다.
1부-최후의 경고
상위 1%의 부가 전체의 부 43%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 바로 자본주의의 심장인 미국이다.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성장해온 미국의 빈부격차는 어마어마하다. 개인 운동 전문의를 두고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출근할 때는 타고 싶은 차를 골라 타며, 일 년에 한두 번 여행을 위해 수백억의 요트를 구입할 정도로 많은 부를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길거리 모텔을 전전하며 삶은 면으로만 끼니를 때우는 가진 것 하나 없는 사람도 있다. 미국의 한 정치가는 “당신의 직업이 없고 가난한 것은 당신 스스로를 탓해야 한다.” 고 말한다.

<중 략>

경제 인문학적 분석
미국과 중국의 생계양식은 산업 / 정보 시대의 형태이다. 만연한 실업 때문에 길거리 모텔을 전전하는 사람들과 개인의 재산을 축적해 자본주의의 이점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존한다. 이때 미국의 부자가 다양한 전문의들을 두고 운동 하는 것, 수백억의 요트를 사는 것, 중국의 한 여자가 자신의 젖을 파는 것은 모두 산업 / 정보 시대의 소비양식과 교환양식에 입각해 있다. 이에 반해 아누타 섬과 라다크 마을 사람들의 생계양식은 산업 / 정보 이전의 시대들의 형태이다. 아누타 섬 사람들은 물고기를 사냥하고 강황을 재배하며 살아가고 라다크 마을의 사람들은 밭을 일구며 살아간다.

참고 자료

다음카페-http://cafe.daum.net/lazyrock (자료-문화와 경제행위)
SBS-http://tv.sbs.co.kr/capitalism/ (다큐멘타리 소개)
두산백과사전-협동조합
노컷뉴스-http://www.nocutnews.co.kr/news/1168285 (청년 실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