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에서 원근법 파괴
- 최초 등록일
- 2014.10.19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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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의 역사를 토대로 디지털 영상에서
원근법이 어떠한 방식으로 파괴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회화, 사진, 영화 간의 유기적 관계를 설명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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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원근법의 개념은 인간의 눈으로 보는 공간사상(3차원)을 규격 된 평면(2차원) 위에 묘사적으로 표현하는 회화기법이다.
쉽게 말해 가까이 있는 것은 크게 멀리 있는 것은 작게 표현하는 것이다. 원근법은 15세기 이태리 플로렌스에서 창안되고 최초의 체계적인 이론화 작업이 이루어 졌다. 알베르티가 이론적으로 체계화시킨 원근법 창시자로 불린다.
이 원근법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발명을 통해 전 유럽으로 퍼지게 된다. 활판 인쇄술은 지각의 영역을 청각적인 공간에서 시각적인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원근법은 역사적으로 모든 분야에 영향을 주었지만 특히 예술분야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이나 시슬리의 ‘인상주의풍’그림에서도 원근법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20세기에 피카소가 등장하면서 원근법의 파괴가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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