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영상의학
- 최초 등록일
- 2014.10.18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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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어른심장
2. 후전방향촬영 (posteroanterior projection)
3. 우측전사방향촬영 (right ant. obliq. proj., RAO)
4. 좌측전사방향촬영 (left ant. obliq. proj., LAO)
5. 측방향촬영
6. 태아와 유아시기의 심장
7. 정상 대동맥
8. 정상 심낭
9. 심장비대
본문내용
어른심장
심장과 주요한 혈관은 종격동(mediastinum) 중간을 차지하고 방사선으로 균일한 밀도를 보이므로 바로 관찰 가능하다. 큰 혈관과 심장의 밀도는 다른 주위의 인접한 방사선 투과성을 보이는 폐와 대조적으로 구분된다. 심장의 아랫 모서리의 밀도는 횡격막과 비교할 수 있지만, 많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관찰되지는 않는다. 오른쪽 부분은 횡격막아래의 간의 그림자가 심장의 그림자 섞여져서 구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왼쪽부분은 횡격막 아래의 위가 주로 비어있으므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보통 사람의 심장은 몸의 중간선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2/3가 왼쪽으로 1/3은 오른쪽으로 놓여있다.
후전방향촬영 (posteroanterior projection)
후전방향 축에서는 심혈관계의 오른쪽면의 실루엣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아래쪽 부분은 대개 볼록하고 우심방의 가쪽 면을 보여준다. 이 부분은 대개 옴폭 들어간 부분에 의해 위쪽 경계와 나뉘게 된다. 위쪽 부분은 대개 어린 성인에서 거의 수직하며 대개 대정맥에 의해 형성된다. 노인들에게서는 대동맥은 길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경향이 있어 오른쪽 윗부분의 모서리가 볼록해져 보이게 된다. 이것은 상행대동맥궁의 오른가쪽면의 모습이다. 수직심장을 가지고 있는 무력증의 사람에게서는 가끔 심막에서부터 하대정맥까지의 반사된 상이 그려질 수 있다. 이는 작고 곧으며 약간 오목하며 아래로 우심방의 볼록한 그림자로 나타난다. 왼쪽은 대개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윗부분은 동그랗고 가쪽으로 볼록하다. 이는 대동맥궁이나 수평대동맥궁을 나타낸다. 하행대동맥은 특히 수직심장을 가진 사람에게서 왼쪽부분을 이룰 수 있다. 특히 과투과성 사진에서 대동맥의 왼쪽 가쪽벽은 심장의 뒤나 횡격막 가까이의 왼쪽 척추주위 공간에서 아래로 따라 내려온다. 대동맥궁 바로 아래에는 다른 짧은 부분이 있는데 이 윤곽은 상당히 다양하다. 이는 대게 폐동맥을 나타내는데 가끔 그것의 왼쪽 가지를 나타낸다. 대부분의 정상성인에서 이는 직선이거나 약간 볼록하다. 폐동맥이 상당히 튀어나온 것은 정상 어린여성에게서 흔히 보이므로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