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김인서(1894-1965)와 이용도(1901-1933)의 지도력 비교연구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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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통점
1) 성화추구의 지도력
2) 경제적 성화의 지도력
2. 차이점
1) 에큐메니칼적 복음주의자
2) 사랑과 눈물의 십자가신학적 설교가
본문내용
1. 공통점
1) 성화추구의 지도력
남은 김인서 목사도 성화를 추구하는 지도자였다. 성화가 그의 목회와 선교의 원동력이었다. 성화를 영화(靈化)라고 표현하였다. 다시 말해서 성령으로 변화된다는 뜻이다. 여기서 우리는 영화(榮化:glorification)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영화(靈化)란 성화의 다른 표현으로 남은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남은의 유일한 표현방식이요 영화(榮化)란 고전 15장을 근거로 하는 영화로운 몸(somapneumatikos)으로 변화되어 부활함을 의미한다. 남은의 독창적인 용어는 또 하나있다. 그것은 인화(人和)라고 하는 표현이다. 인화는 주님께서 가르치신 계명대로 인간과 인간이 서로 사랑함으로써 평화를 이루는 것이다. 이 영화와 인화는 웨슬리적 경건주의로 풀어 본다면 내면적 인격적 성화(inner personal sanctification)는 영화요, 외재적 사회적 성화(external social sanctification)는 인화로 해석할 수 있다. 남은은 여기 영화와 인화의 신학적 출발점으로 복음신앙을 말한다. 그가 말하는 복음신앙이란 십자가의 체험이다. 그것을 경건주의적으로 분석해보면 십자가의 은총을 믿음으로 의인화(義認化:justification)와 거듭남(重生:regeneration)을 체험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1932년 11월 4일 <신앙지> 창간호 권두언에 “선언(宣言)”이란 제목으로 실린 남은 자신의 글을 여기에 잠깐 인용하여 보겠다.
<중 략>
2. 차이점
1) 에큐메니칼적 복음주의자
남은 김인서 목사의 독특성은 건전한 에큐메니칼적 복음주의에서 그의 리더쉽이 솟아 나온다는 것에 있다. 1922년(28세) 옥중에서 “너는 죄를 짓지 아니하였느냐?”는 질문 속에서 죽음과 같은 고민 중에 빠졌다가 “십자가를 쳐다보라”는 소리가 가슴을 치면서 톨스토이의 인도주의적 신앙에서 예수의 속죄신앙, 정복음주의 신앙으로 변화되었음을 고백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