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물질적인 부흥운동
- 최초 등록일
- 2014.10.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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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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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의 시점에서 한국교회와 신학계가 1907년 성령부흥운동을 재현시키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만열이 날카롭게 지적한 것처럼 어쩌면 한국교회는 최근 교인 수의 감소와 현상 앞에서, 1907년의 성령운동을 통해 다시 한번 교회를 부흥시키려는 것인지 모른다. 그런데 오늘 한국교회가 1907년의 성령운동을 재현 시켜 이루려는 ‘부흥’은 어떤 것인가? 1907년 성령부흥 운동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백만인 구령운동’을 벌여서 타종교인이나 무종교인들을 기독교인으로 만드는 것을 뜻하는가? 혹시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추구하는 것처럼 교회가 많은 수의 교인들로 넘쳐나고 많은 헌금이 나오는 대형교회를 짓는 것인가?
<중 략>
당시 심한 반복과 전쟁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대와 사마리아는 분단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예수는 사마리아 지역을 선교활동으로 삼지 않고 그냥 거쳐서 갈릴리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목이 말라 사마리아 세겜 땅에 들어가 ‘야곱의 우물’ 가에 앉아 있다가 물을 길러온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게 된다. 예수는 사마리아 여인으로부터 유대남자들이 사마리아 여자를 차별하던 것, ‘구원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온다’는 교설을 내 세우며, 사마리아 그리심 산에서 예배를 드리던 사람들을 불경한 자로 매도하던 것을 문제 삼고 예수에게 도전한다. 결국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로부터 놀라운 대답을 얻어낸다. “너희가 이 산에서도 아니고 예루살렘에서도 아닌 데서 예배를 드릴 때가 올 것이다.......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요 4:21-24).
<중 략>
예수 당시 소위 ‘열 둘’로 표시되는 예수의 남자 제자들은 사실은 예수가 일으키려고 한 ‘부흥’을 오해하였다. 그들은 서로 높은 자리에 앉고, 영광을 받으려고 예수를 따라다녔다. 그 때문에 그들은 예수가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게 될 때 모두 배반하고 부인하며 도망쳤다. 그러나 ‘갈릴리로부터 예수를 따르고 섬긴 여인들’은 예수가 간 그 길이 생명의 길임을 올바로 인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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