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스미스 국부론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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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부론은 1776년 3월 9일 애덤 스미스라는 영국인이 낸 책이다. ‘여러 국가들의 부의 성질과 여러 원리에 관한 연구’라는 뜻을 갖고 있다. “어떤 방법으로 국가의 재산을 늘릴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국부론의 기본 과제이다. 국부론에서는 국가의 재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생산성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생산력이란 물질적인 상품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애덤 스미스는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분업을 제시하고 있다. 분업이란, 노동을 분할해서 무엇을 만들어내는 일인 것인데 예를 들어 한 사람이 김치를 만든다고 할 때에는 모든 과정을 책임져야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 일을 분담한다면 한꺼번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스미스는 분업의 발생 이유를 사람들에게 물건을 교환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교환의 목적은 돈을 얻기 위해서이다.
참고 자료
이근식,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읽기』, 세창출판사, 2013
로버트 하일브로너, 『고전으로 읽는 경제학』, 민음사, 2001
윤원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 신원, 2009
이태원 등 2명, 『농업이 미래다』, 삼성경제연구소,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