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내가 그 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이나 익숙하게 여겨온 대상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이를 “다른 시각”에서 분석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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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언
2. ‘뉴스의 시대(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를 읽고 : 인상적인 문구들
3. 신문별로 보이는 다른 시각
4. 결언
본문내용
우리는 다양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마다 개성이 다양하고 어떤 사건, 현상을 보는데도 여러 가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언론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각 언론사마다 각각의 관점으로 사건, 사고에 대하여 분석을 하고 자기들의 생각을 기사로 쓰고 있다.
참고도서 중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던 ‘뉴스의 시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평소 관심깊게 보아 왔던 언론의 다양한 관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 략>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각 언론사마다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다양한 생각들이 각기 다른 관점에서 취재하게 되고 다른 방향으로 보도하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생각과 관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론사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것이다. 이번 과제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던 뉴스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중 략>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한겨레신문·경향신문 등 5대 일간지의 보도태도도 차이를 보였다. “해당 언론사의 논조가 분명히 드러난 칼럼과 사설을 모니터링한 결과,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북측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있지만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공언련은 분석했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 관련 사설은 조선일보 9건, 중앙일보 15건, 동아일보 12건, 한겨레신문 9건, 경향신문 10건이었다. 조선·중앙·동아일보는 북측의 책임이라는 입장이 압도적이었다. 남측의 책임은 전무하거나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중앙 남측 3건 양측 0건, 동아 남측 1건 양측 3건, 조선은 남측&8228양측 전무) 이에 반해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은 남측의 책임에 무게를 뒀다. 한겨레는 북측책임 2건 남측책임 6건 양측책임 2건, 경향신문은 북측책임 4건 남측책임 2건 양측책임 1건이었다. 특히 한겨레는 북측 책임보다 남측 책임을 훨씬 더 강조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대북정책으로 빚어진 사태’라고 남측의 정책 비판에 방점을 찍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