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가정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사례를 선정하고 사회복지실천방법을 개인과 환경 측면에서 모색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정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사례
1) 사례개요
2) 사례 아동의 주요문제
3) 사례 아동의 가족배경
2. 가정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개인적 측면에서의 실천방법
3. 가정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환경적 측면에서 실천방법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가정폭력이 일어나는 곳에서 반드시 아동학대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위의 통계상으로 볼 때, 아동은 폭력에 노출되어 가장 쉽게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아동은 가정 내에서 힘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힘의 지배 속에서 가장 하위체계이기 때문이고 둘째로, 배우자로부터 갖은 폭력과 폭행 속에서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 히스테릭한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입시켜 자녀들을 다시 폭행하는 폭행의 악순환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꼭 폭행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방임과 정서적 학대 등의 포괄적인 상황에 쉽게 노출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아동에 대한 사례를 선정하고 사회복지실천방법을 개인과 환경 측면에서 모색해 보겠다.

<중 략>

가정폭력과 학대를 받고 자라난 아동을 위해서 의료적 접근은 방안이 있는 반면, 아동이 겪는 심리적 고통 치료는 매우 드물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아동을 양육자로부터 분리나 혹은 보호만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이나 부모를 변화시키거나, 위탁가정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서 아동을 치료하는 방법이 되지 않는 다는 경각심이 점차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료는 놀이치료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 놀이치료의 목적은 아동이 학대나 방임으로 받은 복합적인 스트레스를 정복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발달의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하거나 줄이는 교정의 역할을 한다. 놀이치료롤 통하여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은 학대받은 아동에게 참으로 유용한 방법이 되고 있다.

<중 략>

둘째, 신고에 대한 강력한 의무조항이 있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가정내의 폭력은 남의 집일이 아니다. 아직도 일반인들의 인식 속에서는 타인의 가족 내 폭력이 간섭해서는 안될 일로 남아 있어서 급박한 상황에서도 신고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에 가까운 친지나 이웃, 성직자,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신고의무에 대한 강력한 의무조항이 생기도록 법적인 장치를 강구해야 한다.

참고 자료

박정란 외(2008). 아동복지론. 양서원.
김재엽(2001). 부부폭력과 아동학대. 연세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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