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10.1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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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류별로 나누어진 고사성어 입니다.
목차
1. 정치에 관한 고사와 성어
2. 노력에 관련된 고사성어
3. 우정에 관한 고사성어
4. 인재와 관한 고사와 성어
5. 처세에 관한 고사와 성어
6. 언어에 관한 고사와 성어
7. 전략에 관한 고사와 성어
본문내용
※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
- ‘어’ 자 생략가능
※ ??(철주) : 팔꿈치를 끌어당기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방해하고 제약을 가함.
- 철 자는 체 자로도 읽힘 여기서는 철주
- 주 는 팔꿈치를 뜻함.
- 여씨춘추 - 여불위가 지음.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 宓子賤(복자천)
※ 指鹿爲馬(지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윗사람을 농락하여 마음대로 위세를 부리다.
- 지 : 손가락을 뜻하는 명사 또는 가르키다라는 뜻 여기서는 가르키다
※ 兎死狗烹(토사구팽) :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삶겨진다. 쓸모 있는 동안 부림을 당하다가 소용이 다하면 버림을 받는다.
- 팽 : 삶다, 요리하다.
- 원문에는 狡兎死走狗烹(교토사주구팽) : 교활한 토끼가 죽어 없으면 잘 달리는 개는 잡아먹는다.
- 뒤이어 나오는 말, 飛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 새를 잡으면 좋을 활은 창고로
- 두 이야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敵國破(적국파), 謀臣亡(모신망) : 적국을 파하고 나면 머리 좋은 신하는 망한다.
※ 狐假虎威(호가호위)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림.
- ‘가’ : 빌리다는 의미
※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다. 배불리 먹고 나서, 배를 두드리고 땅을 치면서 태평성대를 노래함.
- 격양 : 요임금 때 어떤 노인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노래를 후대에 격양가라고 이름붙임.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들어가서 쉰다. 우물 파서 물마시고, 농사지어 밥 먹는다. 임금의 힘이 나에게 미친것이 무엇이 있느냐, 이것이야말로 태평성대.
※ 門前成市(문전성시) : 문 앞이 저자를 이루다. 세도가의 집 앞이 찾아드는 방문객들로 붐비다.
- 戰國策(전국책) - 한나라 유항이 지음, 門庭若市(문정약시) : 대문간과 마당이 마치 시장같다.
- 門前雀羅(문전작나) : 반대말, 문 앞에 새잡는 그물을 놓다. 사람이 없음.
※ 泣斬馬謖(읍참마속) : 울면서 마속을 참수하다. 법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리다.
- 눈물을 흘리며 울 때 ‘읍’, 소리를 내며 울 때 ‘곡’
- 마속은 사람이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