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신내노인요양원 시설구조 및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4.10.11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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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내 노인요양원 소개
2. 주요사업 안내
3. 시설 평가 및 방문 소감
본문내용
신내 노인요양원은 2000년부터 노인들의 입소가 시작 된 곳이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불우한 노인들(오갈 데 없고 학대 받은 노인들)을 위해 천주교 단체에서 개인으로부터 땅을 기부 받아 지은 요양원 이다. 외곽에 지어진 여러시설 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신내동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언제나 사람들의 시야에 들어오는 곳 이라 오고 가는 사람들이 관심을 쉽게 가지며 참여 할 수 있는 위치상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요양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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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한편으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하는 계기도 마련 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노인 복지를 향한 처음의 비장한 각오와 결심을 재 각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현관 계시판에 활동한 사진을 보니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노인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여가 시간을 활용 할 수 있게 하였고 정기적으로 계절 관광도 시켜 드리는 모습이 다른 곳 과는 다르게 체계적으로 잘 짜여진 계획과 여러곳으로 부터 모자람 없는 후원이 잘 받침이 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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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동과의 인연은 매우 특별하다. 10년전쯤 중랑구 일대의 배밭이었던 땅을 개발하여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었는데, 그곳에 처음 내집을 마련하여 아이들과 즐겁게 살았던 곳이기 때문이다. 동산같은 봉화산이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아직 남아있는 배밭들로 자연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네였다.
얼마쯤 지나서 보니 언제 생겼는지 모를 신내 노인 요양원이 자리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노인 시설에 대한 관심이나 정보도 없어서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주의깊게 보지 않았었던 곳이다. 과제를 받고서 제일먼저 떠오른 곳이 신내 노인 요양원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그 당시 함께 입주했고 아이들 친구 엄마로서 만나 지금은 함께 신앙생활하며 공부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방문 한 그곳은 개인이 기부한 땅에다 천주교 단체에서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곳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