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체육의정의
- 최초 등록일
- 2014.10.11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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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개화기 체육의 의미
2.식민지 시대 체육의 보급과 역사
3.해방이후 체육과 올림픽
4.체육과 ‘애국’
본문내용
새로운 문물이 흘러들어 올 때 체육도 함께 들어왔으며 왕실이 장려하는 가운데 선교사들이 "체육" 을 이땅에 들여왔습니다.
낯선 "체육"을 새로 들여온 데에는 틀별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저 건강 증진이나 취미생활 때문이 아니라, 학교에서 체육으로 학생을 계몽하고 새로운 국민으로 만들려 했습니다.
체육으로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든 사람이 나라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1895년 고종은 "교육조서"에서 지식과 덕을 체육을 길러야 한다며 체육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식민지 시대 체육의 보급과 역사
체조
• - 1895년 4월16일 한성사범대학 설치령에 체조 교과가 정식으로 채택
• 개화기 때에는 고종황제가 근대적 군대의 필요성을 인식
• 체조가 군사적인 목적이 크다고 믿으면서 현역 무관을 관립학교 체조 교사를 파견
• 체조의 특징 : 구령과 깃발 신호에 맞추어 움직이는 신체가 마치 기계와 같은 느낌을 준다는데에 의의
• 이는 곧 근대적 인간을 만들고 근대적 교육을 실행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
• 체조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는 이러한 정교한 규칙이 존재
축구
• 축구 : 1905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가 황성기독교청년 회원들에게 지도로 시작
• 특히 축구는 일제강점기 어려운 시절을 살던 조선 민중에 큰 힘으로 작용
• 1921년에 열린 전 조선 축구대회에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로 군림
• 연희전문 과 보성전문의 연보전 (현재의 연고전의 전신에 해당) 경성과 평양을 오가는 경평축구
야구
• 청년회 창설 공로자인 질레트씨가 이듬해부터 청년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침
• YMCA회원들 대상으로 야구를 가르치기 시작
•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 와세다 대학과 용산철도군 팀과 서울운동장에서 경기를 같는 등 일본을 통해 근대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게 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