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에서 말하는 인간상에 대해 쓴 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10.09
- 최종 저작일
- 2014.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들은 동양고전 중에서 논어를 가장 많이 알고 읽는다. 공자의 유교와 관련됐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논어는 다른 고전보다 가장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공자는 다른 사상가들보다 관계를 중시했다. 현대는 사람들이 관계를 맺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이득을 보기도 한다. 다른 책들보다 논어는 이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 유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은 ‘仁(인)’이다. '인‘은 사랑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랑한다는 단어는 넓게 쓰인다. 가족, 친구, 애인 등 다양하다. 사랑함의 기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배려라 생각한다. 나와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공자가 말하는 ‘禮(예)’, ‘孝(효)’ 등을 실현시키는 근본적인 것이다. 누구나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것이 어떤 형식으로 표현되는가는 각자 다르다. 표현함도 다르다. 부모에게 하는 것은 ‘효’라 하고 친구에게 하는 것은 ‘우정’이라 한다. 방법도 표현도 모두 다르지만 이것들의 근본이 ‘배려’에 있음은 부정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