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 감상문,라쇼몽,나생문

목차

1. 사건의 시작
2.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의 시작
3. 용의자 타조마루의 증언
4. 사무라이의 아내의 증언
5. 피해자 사무라이의 증언

본문내용

영화 라쇼몽의 원작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동명소설이며, 영화의 내용은 라쇼몽과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다른 단편소설인 덤불 속이 혼합되어있으며 덤불 속의 스토리가 더 중심이 되어있다. 소설 라쇼몽과는 줄거리는 거의 상관없다. 다만 이야기의 흐름이나 분위기, 인간을 보는 시선이라는 골자는 비슷하다. 말하자면 '나생문'의 액자에 '덤불 속'을 넣은 극중극 형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라쇼몽은 하나의 사건 ‘숲속 길에서 사무라이가 죽은 체로 발견’의 시신을 두고 4명의 인물 나무꾼, 사무라이의 부인, 강도, 사무라이의 영혼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면서 영화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폐허가 된 사찰의 나생문에 가발장수, 나무꾼, 승려가 비를 피하고 있다. 영화는 이 나생문에서 나무꾼이 자신이 겪었던 사건을 이야기해준다.

사건의 시작
나무꾼은 자신이 나무를 했던 산에 가던 중 우연히 빨간테가 둘러진 여자 모자를 발견했다.
그 후 남자 모자를 발견한 후 밧줄을 보았고 죽은 시체를 차례로 보았다고 증언을 하고 사건이 시작된다. 또 다른 목격자인 승려는 그 산 밑에서 베일을 쓴 여자가 말을 타고, 활과 검을 지닌 사무라이가 말을 끌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 후 가장 유력한 용의자 ‘타조마루’라는 강도를 우연히 잡은 이가 데려온 말과 활등이 사무라이의 것 이였다.

사건 관계자들의 증언의 시작
재판관은 이제 증언을 통해 사무라이가 어떻게 죽었는가를 가려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