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4.10.0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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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선택한 5가지 요인
목차
(1) 싫증 : 빨리빨리는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2) 조급증 : “변덕과 싫증이 만드는 게 트렌드이다”
(3) 외형중시 : 샹그릴라 신드롬이란? “늙음을 거부한다“
(4) 종교지향 : 종교는 ‘시장’이다.
(5) 인내와 끈기 : 양이 차면 질로 변한다. 인내와 끈기로 움직여라.
본문내용
6.25전쟁의 폐허더미 속에서도 1차산업의 농업후진국을 불과 40여년 만에 최첨단 산업국가로 일으켜 세웠다. 그 결과 쌓아놓은 선진화된 통신인프라, 앞선 제조업, 첨단기술력 등은 지구촌의 부러움 대상이지만 조급한 나머지 절차와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소프트웨어적 정신세계를 잉태했다.
어쨌든 속도를 중시하는 디지털 환경에 길들여질수록 사람들의 문화 조급증도 심화된다. 디지털 시대의 문화 조급증은 별다른 것이 아니다. 예컨대, 인터넷을 통해 영화를 볼 때 조금만 몰입이 안되어도 ‘빨리감기’버튼을 누른다. 인내심을 잃어버린 사고와 복잡한 것보다는 쉬운 것만 찾으려 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사람은 소비생활의 안내자로서 적극적으로 주위 사람을 인도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주위사람들이 나의 소비생활을 따라서 하게 되면 그때 소득이 생기게 된다. 판매에 열중하면 처음엔 실적이 올라가는 듯하지만, 결국 실패의 원인이 되고 만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의 성공은 ‘판매’보다는 ‘공동구매 멤버십의 구축’에 달려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인간관계 사업이다. 이 사업을 제대로 하면 평소의 인간관계가 더욱 좋아진다. 그런데도, 주위 사람과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일이 생기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조급증과 과욕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판매에 빠지기 때문이다. 판매는 피라미드로의 진입로이다. (컨슈머피아. 저자 홍석표)
작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다 보면, 장기적인 관점의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우리나라의 작은 회사들은 지금 당장이 급하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바로 좋은 제품이 나오지는 않는다. 마케팅을 잘한다고 금방 대박이 터지지도 않는다. 여러 관문을 거치면서 노력하고 성과를 이룰만한 절대시간이 필요하다. 특히 MPR은 장기적이고 입체적인 마케팅이므로 그 성과를 수확하려면 조급증부터 버려야 한다. (돈 안 드는 마케팅. 저자 이학만)
많은 일들이 그러하듯 부를 향해 나가는 일도 당장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머니컨설팅 3-2 공식’을 달성한 후에나 조금씩 조금씩 부를 축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