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기관지염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9.2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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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일반정보
3. 간호진단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진단
흔히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며, 2차적 세균감염이 오기도 한다. 전형적인 증세는 비염 출현 3~4일 후부터 잦은 마른 기침이 점진적으로 시작되어 병이 진행됨에 따라 호흡시 휘파람 소리가 들리며, 기침시 심해지는 가슴의 통증과 빈호흡 등으로 지치게 된다. 발작성 기침과 함께 때로 구토가 동반된다. 수일 내에 기침은 습성으로 되고, 객담은 수양성에서 화농성으로 변한다. 대개 5~10일 내에 객담은 묽어지고 기침은 단계적으로 없어진다.
진찰 소견은 다양하여 처음에는 보통 열이 없거나 미열이 있고 비인두염, 결막염과 비염의 증상이 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청진 상 호흡음이 거칠어지고, 거칠고 미세한 수포음과 천시의 천명음과 유사한 고음의 건성 나음(rhonchi)이 들리게 된다.
2)증상
바이러스성 급성 기관지염으로 기침할 때는 흰 점액 가래를 뱉는 것이 보통이지만 박테리아성 급성 기관지염을 앓을 때는 누렇고 짙은 가래를 뱉는 것이 보통이다 .
기관지천식을 과거에 앓았던 병력이 있는 아이가 바이러스성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면 기관지천식이 유발될 수 있다. 또 급성 기관지염이 시작되기 전에 기관지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급성 기관지염에 걸리면 기관지천식의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급성 기관지염을 일으킨 바이러스에 의해서 바이러스성 급성 후두염이 동시 생길 수 있고 그 후두염으로 생긴 바이러스성 크루프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때로는 후두염, 기관염과 기관지염이 동시에 생길 수 있다. 이런 때는 크루프, 기관염, 기관지염의 증상이 동시 나타날 수 있다.
3)치료
대부분 영양섭취와 휴식 외에는 특별한 처치가 필요 없으며 대증요법을 시행한다. 기침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해제를 투여할 수 있으나 분비물의 제거를 어렵게 만든다. 항히스타민제는 분비물을 건조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추천되지 않으며 항생제는 세균물질이 확인되는 상태를 위해 예비해 두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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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