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관리(임금결정원칙, 임금체계, 임금형태)
- 최초 등록일
- 2014.09.2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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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임금 결정의 원칙
1. 노동의 질과 양에 대응될 것
2. 지급능력의 한도 내의 지급
3. 생계비수준의 보장
4. 사회적 균형의 유지
Ⅱ. 임금체계
1. 연공서열급
2. 직무급
3. 직능급
4. 자격급
Ⅲ. 임금 형태
1. 시간급제
2. 능률급제
3. 집단임금제도
4. 슬라이딩 스케일제도
본문내용
임금관리
임금이란 사용자가 근로의 대상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
종업원의 입장에서 보면 임금은 자기의 생활을 유지시켜 주는 가장 중요한 소득의원천이며 노동력 제공의 목적이 된다. 그러나 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임금은 비용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원가와 이익결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임금을 받는 종업원과 지급하는 기업의 입장은 서로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갖게 되며, 그 결과 임금문제를 중심으로 하는 노사간의 분쟁이 발생된다.
임금관리란 임금에 관한 종업원과 기업의 상충되는 이해관계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관리하여 상호간의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관리활동을 말한다.
I. 임금 결정의 원칙
공정하고 합리적인 임금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1) 노동의 질과 양에 대응될 것 : 임금은 종업원의 노동에 대한 대가 또는 기업에의 기여에 대한 보상이므로 종업원이 기업에 제공한 노동의 품질과 양에 대응하도록 지급되어야 한다.
(2) 지급능력의 한도 내의 지급 : 임금은 기업의 지급능력한도 내에서 정해져야 한다. 이를 임금의 상한선이라 한다. 종업원의 측면에서는 임금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지만, 기업이 지불능력을 상실할 정도의 지급은 이루어 질 수 없으며 기업이 존속해야만 임금이 성립되는 것이므로 임금은 기업의 지급능력을 초과할 수 없다.
(3) 생계비수준의 보장 : 임금은 종업원의 생계를 보장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지급되어야 한다. 종업원은 임금이 생계비보상도 안 된다면 노동을 제공할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자
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