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교수법] 교재만들기(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 제1과 학교상담, 제2과 환불, 제3과 숙소 예약하기, 제4과 요리하기, 제5과 국제 택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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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러두기

2. 교 재 구 성
제 1 과 학교 상담
제 2 과 환불
제 3 과 숙소 예약하기
제 4 과 요리하기
제 5 과 국제 택배

본문내용

1. 일러두기
본 교재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고급의 성인 학습자를 위한 책이다. 특히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의 외국인들을 위한 교재로 학습자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언어 기술을 골고루 익힐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실제 경험이 풍부하게 반영되어 있어,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러한 언어 교육을 통해 그들의 한국 생활이 원만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각 단원마다 '준비하기', '대화하기', '문법', ‘연습문제’, '활용하기(과제)', '읽기와 쓰기', '듣기', '문화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대화문과 연계된 '어휘와 표현, 발음' 그리고 ‘듣기 지문’은 교재 뒷부분에 실어 필요한 학생들이 직접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중 략>

쪽찌고 망건에 관을 씌우며, 옷은 입고 있던 삼규삼(三揆衫)을 벗기고 심의(深衣)를 입힌다. 재가에서는 초가에서 쓴 관건(冠巾)을 벗기고 사모(紗帽)를 씌우며, 심의 대신 조삼(衫:靑袍)을 입히고 가죽 띠를 두르며 계와(繫蛙)를 신긴다. 삼가에서는 복두(頭)를 씌우고 난삼(衫)에 띠를 두르며 신을 신기는 것입니다.
혼례에서의 납채는 혼례는 먼저 남자 집에서 혼인의 뜻을 여자 집에 전달함으로써 시작되는데 이는 혼인을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문명은 혼인을 정한 여자의 장래 운수를 점칠 때에 그 어머니의 성씨를 묻는 그런 절차를 뜻하며 납길은 신랑 집에서 혼인날을 정해서 신부 집에 알리는 것이다. 납징은 납폐라고도 하며 혼인할 때에, 사주단자의 교환이 끝난 후 정혼이 이루어진 증거로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내는 의식이다. 청기란, 전통 혼례에서 행하는 여섯 가지 의식 가운데 하나로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예물을 보낸 뒤에 신랑 집에서 혼인날을 택하여 그 가부를 묻는 편지를 신부 집에 보내는 것이며 신영은 새로 맞이함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