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언어천재 조승연의 이야기 인문학'
- 최초 등록일
- 2014.09.15
- 최종 저작일
- 2014.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독후감은 독자의 기준에서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다운 받으신 후 간단한 수정을 통해 자신의 독후감으로 만들 수 있으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어천재 조승연? 마치 광고천재 이태백을 따라한듯한 느낌을 받는 제목 이였다. 그것에 흥미가 생겨 검색을 해보니 언어천재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도록 언어방면에서는 전문가를 뛰어넘는 분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언어천재 조승연은 부재일 뿐이고 제목은 이야기 인문학이다. 솔직히 채 ㄱ제몬은 나에게 별로 끌리지 않았다. 하지만 표지 속의 내용은 제목과 다르게 흥미를 끄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언어의 어원을 2~5페이지 정도로 짧게 풀어 헤치 넋이다. 예를 들다면 ‘가장 아름다운 카페 카페 베네’ ‘생명수와 위스키와 보드카가 사람을 죽이다니!‘ ’페루는 저쪽 이라는 뜻‘ ’로맨스는 원래 로마답다라는 뜻‘ 등등 짧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내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언어를 먼저 배워야 한다‘라는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솔직히 이 말이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다. 내가 영어를 오랫동안 공부했지만 영어권 문화를 잘 이해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다. 내가 공부한 단어는 그저 외우기 급급한 단어였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모든 단어의 어원과 풀이를 나타내면서 언어는 사람 공부라는 것을 깨우쳐 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