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영혼 사랑 - 사랑의 위대성, 용서하는 사랑, 연합을 통해 세워주는 사랑(타인의 삶에 참여,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참여, 타인을 영적 성숙에로 세우줌)
- 최초 등록일
- 2014.09.11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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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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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랑의 위대성
2. 용서하는 사랑
3. 연합을 통해 세워주는 사랑
1) 타인의 삶에 참여
2)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참여
3) 타인을 영적 성숙에로 세워줌
4. 나가면서
본문내용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과 세상을 맺어준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과 세상에 고통을 준다. 아가페 사랑의 장인 고린도전서 13장은 그 자체를 음미해도 감미로울 만큼 한편의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시이다. 이곳에 묘사되는 "천상적 서사시"(heavenly rhapsody)는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사랑의 길들이었고, 우리의 실제적 현실 안에서 삶으로 드러내야 할 우리 사랑의 길들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이 땅의 역사 안에서 개입하시면서 자기의 자녀들과 함께 하는 삶은 바로 강렬한 사랑의 삶이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닮는 사랑,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요, 아름다운 사랑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말로 표현한다 할지라도 사랑의 동기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 어떤 것도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꽹과리 같으며, 아무리 위대한 일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동기로 이루어지지 않는 그 어떤 일도 헛된 것이며, 아무리 아름답고 위대한 생각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바탕음이 없다면, 무가치한 생각이라고 바울은 사랑 안에서 진리를 낭송하고 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이 말씀에 따른다면, 가장 위대하고 가장 가치 있는 삶을 결정해 주는 시금석은 바로 사랑(agape)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고린도전서 13장이 은사들(gifts)의 장들 가운데 놓여 있기에 이 사랑은 은사(gift)와만 관련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삶도 역시 한 선물(gift)이라면 삶의 중심에 바로 사랑이 놓여 있어야 한다.
세상이 보기에 위대하며, 명예로우며, 영광스러우며, 성공적인 일이라 할지라도, 사랑이 그 바탕음을 이루지 않는 모든 웅장함은 하나님 보시기에 모래 위에 쌓은 ‘헛된 것’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