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심장질환과 후천성판막질환 정의 병태생리 원인 증상 징후 치료 간호

목차

01 염증성 심장질환
가. 류마티스 심질환
나. 세균성 심내막염

02 후천성 판막질환
가. 승모판 질환
나. 대동맥판 질환
다. 삼첨판 질환
라. 심장판막술과 체외 순환 심장수술

본문내용

류마티스 심장병이란 급성 류미티스 열을 앓고 난 후에 재발되는 A 군 연쇄상구균감염으로 인해 이전에 앓고 있는 심장판막염이 악화되면서 판막의 협착이 함께 진행되어 생기는 만성심장질환이다. 따라서 판막폐쇄부전, 심방확장, 부정맥, 심실부전과 함께 동반되어 판막의 협착이 생기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이 질환은 100년 전에 판막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 이었으나 사회경제적 여건이 성숙된 선진국에서는 그 빈도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아직도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빈도가 높다. 또한 1980년대 캐나다, 북미 등 선진국에서 outbreak이 나타나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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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머티스열은 심낭, 심외막, 심근 및 심내막 모두를 침범하는 미만성 심염을 일으키지만, 심근염이나 심낭염이 판막염 소견없이 나타나는 경우는 류머티스성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매우 심한 경우에는 심근염처럼 나타날 수도 있다. 류머티스성 심염의 임상소견으로는 (1) 새로운 심잡음 발생, (2) 심비대, (3) 심부전, (4) 심낭 마찰음이나 심낭삼출의 징후 등이 있으며, 급성 류머티스열 환자에서 이 네 가지중 하나라도 확실하게 있으면 심염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발병 시 연령이 어릴수록 첫 발병 후 심염의 빈도가 높고, 25세 이상에서는 급성 류머티스열 첫 발병 후 간혹 심염이 발생한다. 승모판은 가장 잘 침범되는 판막으로 대동맥 판막보다 세 배정도 흔히 침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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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종판막 : 사람의 판막을 이식. 수술 후 항응고제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 이식판막의 석회화가 진행되면 재수술 필요
- 조직판막 : 돼지의 판막이나 소의 심외막 등 동물의 심장조직을 특수 처리하여 만든 판막. 혈전형성의 위험도가 낮아 수술 후 3-6개월 정도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다음에는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 내구성이 떨어지며 판막의 변성이 오게되면 재수술이 필요하다.
- 기계판막 : 금속재질로 만든 인공판막. 반영구적으로 내구성이 강하나 수술 수 인공판막주변에 생기는 혈전과 색전이 가장 큰 단점. 수술 후 항응고제를 평생 복용해야 함. 인공판막자체의 결함으로 오는 기능부전, 용혈현상, 판막주위의 혈액 누출, 세균감염 등의 합병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