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신경계사정
- 최초 등록일
- 2014.09.0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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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ental state(5단계)
2. GCS
3. 언어상태
4. 뇌신경기능검사
5. 감각기능검사
6. 반사활동검사
7.소뇌기능검사
8.운동능력검사
본문내용
-Mental state (5단계)
:신경계 환자의 상태 변화의 가장 민감한 지표로 매우 중요하다.
의식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우선 시각이나 청각 자극을 주고 이에 대한 반응을 본다. 통각이나 압각 자극을 주고 반응을 볼 수도 있다.
·제 1단계 alert(각성).
:정상적인 의식인 각성상태로 대상자는 시각, 청각, 기타 감각에 대한 자극에 충분하고 적절한 반응을 즉시 보임
·제 2단계 somnolence, drowsy(졸림) or lethargy(기면).
:졸음이 오므로 자극에 대한 반응이 느려지고, 불완전하며 대상자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는 자극의 강도를 증가시켜야 함.
이 상태의 대상자는 보통 질문이나 지시 또는 통각 자극에 반응하나 질문에 대한 대답에 혼돈이 있고 종종 섬망이나 불안을 보이며 외부의 자극이 사라지면 대상자는 다시 수면에 빠짐.
<중 략>
·운동성 실어증
1차 언어중추가 있는 브로카 영역(Broca's area)이 출혈, 혈전 또는 종양으로 인하여 파괴되었을 때 옴. 상대방의 이야기를 모두 이해하고 대답할 단어도 알며 쓰거나 읽을 수도 있으나 그 단어를 발음할 수 없는 상태임. 운동 실어증이 있을 때 실어증(agraphia)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전두엽 회선의 뒤쪽 끝부분의 손상에서 기인함.
·감각성 실어증
베르니케 영역(Wernicke's area)의 파괴로 오며, 유창하게 말을 하지만 의미 없는 말을 하고 이해력이 저하되는 상태임. 이러한 결함은 측두엽 회선의 좌상후면에 병소가 있을 때 나타남. 각회(angular gyrus)에 병소가 있을 때는 실독증(alexia)도 수반됨.
·전체성 실어증
뇌출혈로 인해 좌측 내포와 그 주위 신경섬유가 손상을 입었을 때 발생함. 전체성 실어증이 있으면 말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글씨를 읽을 수 없으며 상대방의 말을 이해할 수도 없음.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