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 최초 등록일
- 2014.08.31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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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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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솟대란 무엇인가?
2. 솟대신앙의 기원
3. 솟대의 기능
4. 솟대의 지역분포
5. 솟대를 세우는 위치
6. 솟대의 호칭
7. 솟대의 구성요소 - 장대, 새
솟대에 오리를 올린 이유는?
오리가 3마리인 이유는?
8. 새의 모양과 머리 방향
9. 다른 신앙대상물과의 복합
10. 솟대의 현대적 의의
본문내용
솟대는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기다란 나무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 수호신으로, 농경 시대 때부터 마을을 지켜 주고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을 공동으로 세운 신앙물 이었다.
아직까지도 솟대 신앙을 지키고 있는 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대보름에 동제(마을에서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와 굿)를 지낼 때 마을 입구에 솟대를 세우기도 한다.
솟대는 마을 입구에 홀로 세워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승?선돌?돌탑?돌무더기?당수나무 등과 함께 세워졌다. 그 가운데 장승과 솟대가 한 짝이 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오늘날도 장승과 솟대를 따로 세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장승과 솟대가 함께 있는 모습은 1894년 이래 네 차례에 걸쳐 우리 나라를 답사한 이사벨라 버드 비숍 여사의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에서도 보인다.
마을의 외곽에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괴물의 얼굴이 새겨진 마을의 수호신(장승)과 함께 꽤 긴 작대기(솟대)가 있다.
그러나 장승과 솟대는 처음부터 함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조선 후기에 이르러 비로소 함께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2. 솟대신앙의 기원
기다란 나무를 세우는 풍습은 이미 청동기 시대부터 있어왔다. 대전 근교에서 출토된 청동기 시대 유물인 농경문 청동기에 새 모양의 장대가 뚜렷이 새겨져 있다. 한편에서는 따비(땅을 일구는 농기구의 일종)로 농사를 짓고 한편에서는 두 마리의 새가 장대 위에 앉아 있는 모양이다. 청동기 시대는 쟁기를 사용하여 농사를 지을 만큼 기술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때 새는 농업신의 사자가 되어 농업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풍농을 보장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장사모 http://www.jangsamo.com
이필영,『솟대』, 대원사
이필영, 『마을신앙의 사회사』, 웅진출판사
구미례, 『한국인의 상징세계』, 교보문고
연합뉴스 http://photo.empas.com/seohwan1/seohwan1/photoincview2.tsp psn=36pre=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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