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역사문화)]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일본편 1 규슈
- 최초 등록일
- 2014.08.31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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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일본편 1 규슈 독서감상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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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본문내용
1. 독서포인트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2가지 포인트가 있다. 바로 지은이의 답사에 대한 즐거움과 섬뜩할 정도로 객관적인 역사관이다. 단순한 ’답사기‘가 아닌 진지한 역사에 대한 고찰을 탐닉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이 책을 펼칠 수 있다.
2. 지은이
유홍준 -----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 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했으며, ‘한국문화유산답사회’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 미술하확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7, 일본편 1~2), 평론집『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조선시대 화론 연구』『화인열정』(1~2)『완당편전』(1~3)『국보순례』『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2)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2003)등을 수상했다.
3. 감상문 ----- ‘우리’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다.
대학생 시절 유홍준 교수의 특강 이후로 열혈한 팬이 되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갇혀있는 우리의 역사의식으로부터 벗어나 진정으로 거시적이고 객관적인 역사관을 청년들에게 호소했다. 우월주의와 보수주의에 늪에서 빠져나오고 있지 못한 편협하고 수직적인 역사인식을 뒤로하고 수평적인 관점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인지하는 것이 진정한 발전의 시작이라 역설하였다. 당시 유홍준 교수의 특강이 끝난 후 우리 역사와 문화를 너무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본인의 가슴까지 먹먹해졌던 감흥이 아직도 살아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아끼고 애틋한 마음이 녹아있는 표현의 결실이기에 ‘일본편’ 역시 팬으로서 결코 지나칠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