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에로의 초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8.21
- 최종 저작일
- 2014.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장애학에의 초대」의 개요
Ⅱ.「장애학에의 초대」의 요약
Ⅲ. 맺음말
본문내용
「장애학에의 초대」는 일본 학자 ‘이사카와 준’과 ‘나가세 오사무’가 편집한 것을 ‘조원일’ 교수가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일본 두 학자가 일본의 장애인 사회 관점으로 장애학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사카와 준과 나가세 오사무는 일본의 장애인 사회를 일본의 장애인 사회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네덜란드 등 북유럽과 미국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장애의 기준을 지체와 정신 장애를 모두 포함하고 있으나 지체장애인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자의 경우 농아 장애(농아와 청인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번역서이기 때문에 저자의 의견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다소 우리말과 부자연스러운 번역 부분이 있어서 글을 이해하기가 다소 어려웠다. 이 책은 장애학, 장애・테크놀로지 ・정체성, 자립, 장애와 출생전 진단, 우생사상의 계보, 농문화와 장애, 장애인, 농교육에 있어서 장애의 구축, 이형의 패러독스, 역사는 만들어 진다.
<중 략>
장애학은 사회가 장애인에 대해 설정하고 있는 장벽, 선입견이 무엇인지에 관심에서 출발해야한다. 루즈벨트가 자신의 장애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은 것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간접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영미에서 장애인들이 스스로 그들 장애의 문제와 해결책을 연구했는데 이는 장애인의 관점으로 장애의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려 매우 바람직한 접근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표층연기가 다른 사람을 속이는 진짜와 흡사한 연기라면 심층연기는 자기를 속이는 진짜와 흡사한 연기인데 장애인들의 행동이 표층연기로 비장애인들과의 관계개선 또는 유지로 반복적으로 이어지다가 심층연기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즉 장애인에게 강점노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테크놀로지에 대한 장애인의 생각은 요즘 매우 개방적이다 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