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二十回 易東宮親授禦訓 征高麗連破敵鋒당사통속연의 20회 동궁을 바꾸며 친히 임금의 가르침을 주며 고구려를 정벌하여 연달아 적의 예봉을 격파하다
- 최초 등록일
- 2014.08.1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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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却說承乾被廢的原因, 實緣有人訐告逆謀, 遂致敗露, 這人爲誰?
각설승건피폐적원인 실연유인알고역모 수치패로 저인위수
訐(들추어낼 알; ⾔-총10획; jié)
败露 [bàilù]:1) 발각되다 2) 드러나다 3) 폭로되다
각설하고 이승건이 폐위된 원인은 실제 타인이 역모를 들추어내 곧 폭로됨이니 이 사람은 누구인가?
就是被系的紇幹承基。
취시피계적흘간승기
곧 잡힌 흘간승기이다.
承基系獄論死, 意欲求生, 乃將承乾種種逆謀, 密陳刑部, 請轉奏太宗。
승기계옥론사 의욕구생 내장승건종종역모 밀진형부 청전주태종
흘간승기는 옥에 갇혀 사형을 논의되니 뜻이 살려고 하니 흘간승기는 각종 역모를 비밀리에 형부에 진술하고 다시 태종에게 상주하여 청했다.
<중 략>
諸將聞旨, 卽去查問此人, 當有一雄赳赳的英雄, 挺身出認, 入見太宗。
제장문지 즉거사문차인 당유일웅규규적영웅 정신출인 입현태종
雄赳赳 [xióngjiūjiū] :위풍당당하다. 용맹하고 씩씩하다. 위풍당당하고 웅장한 모양.
여러 장수가 어지를 듣고 곧 가서 이 사람을 조사하여 물으니 응당 한 위풍당당한 영웅으로 몸을 빼내 나와 인식하고 태종을 알현하러 들어왔다.
太宗問他姓名, 那人伏地自陳, 由太宗嘉獎數語, 面授爲遊擊將軍, 並賜金帛及駿馬, 正是:
태종문타성명 나인복지자진 유태종가장수어 면수위유격장군 병사금백급준마 정시
태종은 그의 성명을 물으니 저 사람이 땅에 엎드려 스스로 진술하니 태종이 몇 마디 칭찬으로 장려하며 대면한채로 유격장군을 제수하며 금과 비단 준마를 하사하니 바로 이와 같았다.
嘉獎 :칭찬(稱讚)하여 권장(勸奬)함
試看戰陣建功日, 便是英雄遇主時。
시간전진건공일 변시영웅우주시
시험삼아 적진에서 공로를 세울 날을 보니 곧 영웅이 주인을 만날때이다.
欲知此人爲誰?待至下回表明。
욕지차인위수 대지하회표명
이 사람이 누구인지 볼수 있는가? 아래 21회 부분의 표명을 기대해보자.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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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통속연의, 채동번, 11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