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수 있는 용기
- 최초 등록일
- 2014.08.10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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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교육자인 파커 J. 파머가 교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더 좋은 가르침과 배움으로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안내하는 책이다. 파커 J. 파머는 교사의 자기정체성이라는 개인적인 물음에서부터 교육개혁에 이르기까지 시선을 확대하며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많은 교사들은 교실에서 상처를 받고, 실패감을 느끼며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다. 원인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커 J. 파머는 교사는 자신의 자아를 가르치기 때문에 교사는 많은 상처를 입는다고 했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신의 마음을 열어 놓을 수 있는 용기가 바로 가르칠 수 있는 용기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유대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이 유대감의 근본은 교사의 자아정체성이다. 교사들은 자아정체성에 대하여 가볍게 넘기거나 혹은 자아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실패감이 반복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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