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
- 최초 등록일
- 2014.07.2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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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문화재에 대하여
목차
1.울산대곡리반구대암각화
2.울주군천전리각석
3.망해사지석조부도
4.석남사부도
5.간월사지석조여래상
6.청송사지삼층석탑
7.태화사지십이지상부도
8.두서면은행나무
9.울산병영성
10.울주검단리유적
본문내용
종 목 : 국보 제 285호
지정일 : 1995.06.23
소재지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국리 산 234-1
설명 : 반구대 암각화의 크기는 가로 약 8m, 세로 약 2m이고, 조각은 암벽 밑에까지 부분적으로 퍼지고 있어, 밑에서부터 암각화 상단선까지의 높이는 3.7m쯤 된다. 이 암각화는 당시 사람들은 동물들이 많이 번식하고 그로 인해 사냥거리가 많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시기가 차이가 나는 표현양식과 내용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암각그림 모두가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원하는 그림을 추가하는 등 신앙행위의 장소로서 계속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중 략>
천전리 각석의 크기는 너비 9.5m, 높이 2.7m이고, 동물상은 대부분 상부 왼편에 있다. 사슴종류가 압도적으로 많고 이름을 알 수 없는 각종 동물과 물고기, 새 등이 있다.
인물상은 뚜렷이 파악되는 것이 모두 7군데이다. 얼굴만 묘사된 것과 전신을 나타낸 것 등 두 종류가 있다. 모두 원시암각화 특유의 극도로 단순화된 표현법을 쓰고 있어 사실성이 약하며, 일면 괴상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