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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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
-책 소개와 목적
<본론>
-창조된 기계
-진화의 아이러니와 생존기계
-유전자와 개체의 생존
-이기적 유전자
-가족계획과 세대간, 암수의 다툼
-밈과 유전자
<결론>
-짤막한 나의 이야기
-내용 정리와 나의 의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기적 유전자'는 전부터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독하지 못했던 책이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19세기 진화에 대한 다윈의 '종의 기원'이라는 책이 있다면 20세기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까지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느꼈던 것은 리처드 도킨스의 표현이 상당히 과감하다는 것이다. 정말 책 내용대로라면 인간이 얼마나 기계적인지 놀랍기도 하고 좀 부정적인 생각도 들었다. 앞서 'What is life?'를 읽고 나의 관심 밖에 있었고 또 무지했던 미생물에 대해 알게 되고 그들과 다른 생물 과의 고리를 알게 되었다면 이 책에서는 좀 더 나와 직접 연관된 인간을 비롯한 동물 실체에 대해 놀라움과 의문을 갖게 되었다. 아니 그것을 넘어서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유전자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사고를 뒤흔들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럼 이제부터 앞의 독후감과 비슷한 구조로 내가 흥미있게 읽은 부분들과 내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