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목차

없음

본문내용

1편을 아주 재미 있게 봤었다. 인간과 동물의 교감,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자연파괴, 그리고 과학발달의 힘으로 만들어진 3D가 멋진 영화였었다. 마지막 장면이 공항으로 전세계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고...드디어 2편이 나왔다. 바이러스 이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숲속에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어 멧돼지 잡고 곰 잡으며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일부 인간들은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삶을 지켜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들한테는 전기가 필요했다. 전기를 얻기 위해 숲속에 있는 강의 수력발전을 이용하려고 숲속을 들어갔다가 시저가 속한 유인원들을 만나게 된다. 거기서부터 2편의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무조건 경계하는 한 인간 때문에 총이 발사되고 그러다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