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 옛노래 향가와 속요를 읽고, 독서감상문

소개글

직접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도움 되시길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노래 참 좋다.” 라는 말을 태어나서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노래나 음악을 우연히든 의도적으로든 접하게 되었을 때 이런 말을 자연스럽게 뱉는다. 도대체 그들은 무엇이 좋아서 좋다는 것일까. 이 중에는 노래의 선율이 좋아서, 노랫말이 좋아서, 가수의 목소리가 좋아서 등 다양한 관점과 이유들이 존재할 것이다. 나는 보통 노래를 감상할 때 가사 즉, 노랫말을 중시하여 취사선택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 ‘옛사람 옛노래 향가와 속요’ 속에 나름 자세히 담겨있는 총 20여개의 노래들이 모두 노랫말과 배경정도만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불과 얼마 전, 내가 듣고 있는 고시가론 수업의 매 시간마다 제출해야 하는 첫 감상문을 쓰기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고전시가를 단 한 번도 노래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는 것이 창피하지만 크나 큰 함정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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