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의 이해 -저패니메이션
- 최초 등록일
- 2003.06.21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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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패니메이션의 유래
◎ 테즈카 오사무 - 저패니메이션의 아버지
◎ 미야자키 하야오 - 그는 누구인가
◎ 사이버 펑크
◎ 하드고어 애니메이션
◎ 하드코어 애니메이션 2
★ 계보를 통해서 본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 ★
본문내용
일본+애니메이션. 지금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는 저패니메이션에 열광하고 있으며 저패니메이션은 세계화라는 시장확대를 이미 완수해가고 있는 중이다. 저패니메이션은 진정 국경을 넘고 있는가? 이 질문 속에는 어휘가 내포하는 지역성과 함께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일본문화의 세계화에 대한 오랜 숙원이 교묘하게 함축되어 있으며, 바로 그곳에서 저패니메이션의 변방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의 애니메이션에 대한 물음이 함께 시작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일본의 애니메이션들, 최근에는 저팬과 애니메이션이라는 단어를 합친 저패니메이션이라는 단어가 유행하고 있는데, 그 유래는 어디에서 온 것가? 저패니메이션의 조류는 하와이를 비롯한 미국의 서해안에서 시작된다. 그 역사는 의외로 깊어서,
일본 최초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인 [철완인 아톰](63) 때부터 이 지역에서 방영됐었다. 애니메이션뿐만이 아니고 [울트라맨] 등의 특수 촬영물도 일본의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몇번에 걸쳐서 방영됐다고 한다. 이러한 작품들이 결정적으로 일본제 애니메이션, 즉 저패니메이션으로서 인식되게 된 것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82)에서부터이다. [로보테크]라는 제목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된 이 작품은, 서해안 지역 뿐만이 아니라 뉴욕이나 텍사스, 캐나다 등의 지역에서도 저패니메이션의 팬을 만들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