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건축 문화 전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4.07.18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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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그리스 건축의 연대
3. 에게 시대의 건축
4. 그리스 건축의 성질
5. 시대별 건축과 사례
본문내용
그리스란 말은 로마인이 붙인 명칭이고 그들은 스스로를 헬렌이라 부르고 그들의 국토는 헬라스라 하였다. 지중해에 돌출한 유럽 동남해안의 반도국가로서 주변 환경이 좋고 목재, 석재 등의 건축 재료도 풍부. 또한 국민성이 매우 자유롭고 활달하여 무역, 산업, 군사 등 여러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룩했을 뿐만 아니라 문한, 철학, 미술 등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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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이 가장 즐기던 오더, 그의 수법의 세련함에 절대적인 노력이 기울여졌다.(대규모 신전) 가장 비례관계가 크며 기둥 하부에는 초반이 없이 주두와 주신으로 구성(주두의 중간에는 엔타시스가 있어 착각보정이 되어있고 기둥높이는 기둥 하부 지름의 4.5~6배)되었고, 그리스 신전 각 부의 치수는 언제나 일정한 비로 구성, 이 비를 캐논이라 한다. 완전한 비례관계로 건물 전체가 장중하고 명쾌한 구성과 완전한 비례와 세련된 장식 등은 오더의 절대적인 조형미를 드높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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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재료 및 미적 가치로 볼 때 그리스 신전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리스 건축을 대표하는 최선최미의 작품이다. 첫 제안자는 페리클레스이며 그의 치하에서 맞은 그리스 문화의 황금기에 건설되었다.
건축가 익티누스의 설계와 칼리크라테스의 감리에 의해 완성되었으며, 신전에 사용된 석재는 백색 대리석이며 모서리 기둥은 약간 굵게하고 주신에는 엔타시스(배흘림)를 함으로써 착각교정을 하였다.
신전 입면은 전후 8주식의 주열주 양식이고 건물 정면은 동측이며 전장에는 제단이있고, 열주현관을 통해서 신상실로 들어가며 3방으로 도릭 오더의 원주가 2단으로, 천장을 지지하며 중앙에는 아테네 여신상이 안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