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 그 삶

소개글

체조 수업을 들으며 체조에 대한 자유로운 주제의 리포트.
체조 선수의 양성과정과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취지 및 동기

Ⅱ. 선수들 훈련과정
1. 중국
2. 루마니아
3. 한국

Ⅲ. 대표선수들과 올림픽 결과
1. 미국
(1) 숀 존슨
(2) 나스티아 리우킨
2. 중국
(1) 양 웨이
(2) 리 샤오펑
3. 한국
(1) 유원철
(2) 양태영

Ⅳ. 메달, 그리고 그 후
1. 중국
2. 한국

Ⅴ. 일반인들의 생활에서 체조의 비중은?

Ⅵ. 느낀 점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취지 및 동기

체육대학에 들어오기 위해 꼭 해야하는 필수 운동중 하나가 바로 철봉이다. 남자들은 턱걸이, 여자들은 오래메달리기를 준비하면서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대학에 입학한 후 이야기 나누다 보면 다들 공감하는 내용이 많다. 특히 이 철봉 종목은 연습하던 도중에 굳은살은 물론이거니와 물집이 생겨 맨손으로 그것을 뜯는 아픔을 겪기도 하고, 그로 인해 피가 나서 연습을 한번 하고나면 철봉들은 피로 적셔져 있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많은데, 이러한 철봉을 평생 업으로 살아온 엘리트 선수들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어린 시절 때부터 수많은 양의 땀을 흘려가며 경기를 준비하고,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경기를 위해 매일 연습 또 연습이다. 그러면서도 부상의 위험에서 매일을 긴장으로 보내는 이런 선수들의 이야기를 이 리포트에 적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체조 선수들이 되기 위한 과정을 조사해 보았다.

Ⅱ. 선수들 훈련과정

전통적으로 체조는 동유럽이나 중국, 공산권 국가들이 강세를 보인다. 그 이유는 체조라는 것이 경기 하나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거기에 집중해서 모두 쏟아 부어야 하는 어려운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강한 공산주의 성격의 국가들이 체조를 잘하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체조 선수들은 거의 다 어렸을 때부터 스파르타식으로 체조를 배운다.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체조 교육의 시스템에 갇혀 힘들게 훈련하는 것에 대해 아동학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들은 자유를 제한당한 채 체조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눈물을 삼키고 땀을 닦는다. 앞으로 그러한 훈련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공산주의 국가이면서 공연·예술 쪽으로 발달되어 있는 중국과, 전통적 체조 강국 유럽의 루마니아, 그리고 한국의 모습을 보겠다.

참고 자료

<KBS 수요기획>, KBS1, 2008.2.20-금메달을 향해 뛰어라, 대륙의 올림픽 꿈나무들
이코노미스트 753호, 입력날짜 2004.9.07
국제 체조 연맹 http://www.fig-gymnastics.com
체조 선수들의 생활 http://blog.naver.com/neocorr/140039759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