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3.06.20
- 최종 저작일
- 2003.06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기초 교양과목 감상 레포트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와 연극 그림 두개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I. 공연을 보기까지
II. 원작자소개
III. 극단 소개
IV. 작품 줄거리
V. 연극 감상 및 평
(1) 구성
(2) 내용
(3) 연기
(4) 음악
VI. 소감
본문내용
I. 공연을 보기까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어떤 연극을 볼까 고민하는 나에게 친분이 있는 한 누나가 지나가는 말로 연극 초대권이 있는데 자기가 시간이 없어서 못가니 내가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선뜻 티켓을 받아들게 되었고 그 티켓엔 ‘76단 연극 루나자에서 춤을’이라고 조그맣게 적혀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대학로에 있는 바탕골 소극장의 위치를 찾고, 간단한 소개를 읽고 5월4일 일요일 오후 3시 그들의 마지막 앵콜 공연을 보게 되었다. 사람의 일이란 이렇듯 무엇인가 끌리듯 진행되는 법일까 마지막 공연이라 좁은 공간에 빼곡히 들어찬 사람들의 눈은 아직 조명이 들어오지 않은 무대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시작된 공연은 아직까지 내 눈 앞에 선하다.
II. 원작자소개 76단 다음 카페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브라이언 프리엘에 대한 글들을 모아 편집한 것임을 미리 밝혀둔다.
이 연극의 원작자 브라이언 프리엘(Brian Friel)은 오케이(O'Casey), 베게트(Beckett)를 잇는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극작가이다. 1929년 출생 이후 현재까지 아일랜드의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그의 작품은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도네갈이라는 북 아일랜드의 지역명과 그의 상상 속에 있는 발리벡이라는 시골 마을은 가장 아일랜드적인 장소로서 그의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고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