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 최초 등록일
- 2014.07.11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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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2 기독교를 멀리하는 16가지 이유
3 기독교의 참 모습
4 신이 있다는 두 가지 증거
5 구원을 향한 첫걸음
본문내용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떻게 신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하고 물어보면 ”신은 없죠~ 우린 무신론자예요“ 혹은 ”신이 어디 있어요~ 우린 신 같은 것은 안 믿거든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유신론자나 무신론자는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 자신들은 스스로 믿음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지만 사실을 살펴보면 그 무신론자 역시 어떤 믿음을 갖고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신의 존재에 관해서는 두 가지의 가능성 만이 존재한다. 있다, 없다! 또 그 어떤 이론도 그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그러면 먼저 신이 없다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어떻게 하면 신이 없다고 생각하며 평생을 살 수 있을까? 지금껏 그래 왔듯이 죽을 때까지 신이 없다고 주장하려면 모든 것이 우연히 생겼다고 믿으면 된다. 해와 달, 별 태양계와 은하계를 포함하는 그 엄청난 우주가 우연히 생겨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것이 다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믿어야 한다. 누군가 그것을 만들지 않았으니 저절로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중 략>
사람들 중에는 몇 가지 이유를 믿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
첫째, 믿고는 싶은데 잘 안되는 경우이다. 사람들은 감정의 흐름이 있어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나는 예수의 부활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의 결정이 있으면 된다. 의지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바로 믿는 것이다.
둘째, 나중에 믿겠다는 경우이다. 나중에 믿겠다는 것은 결단을 미루는 것이지 해결책이 아니다. 특별한 계획이 있어 그것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면 몰라도 막연한 심정으로 지연시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복음을 들은 그 때가 가장 좋은 기회이다. 더구나 우리는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한계를 지닌 인간이다. 무슨 일이 있을 줄 아는가.
셋째,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경우이다. 기독교는 속속들이 다 알고 나서야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다 알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성경은 우리가 평생 공부해야 하지만 구원의 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분명하게 알고 믿으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