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의 건강증진모형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7.11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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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이론의 소개- Pender의 건강증진모형.
II. 저널에 적용된 건강증진모형 분석
본문내용
- 적용된 이론의 소개
Pender의 건강증진모형(health promotion model, HPM)은 이론가의 간호, 인간발달, 실험심리학, 교육학의 배경을 가지고 전인간호 관점에서 사회심리학과 학습이론을 건강행위모형의 기초로 개발된 모형이다. 이 모형은 반두라의 사회학습이론과 Feather의 기대-가치이론을 지지한다. Pender는 질병예방행위가 건강증진행위는 건강행위의 상호보완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특성에 있어서 질병예방행위는 질병위협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취해지는 회피행위이며, 건강증진 행위는 안녕 수준과 자아실현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취해지는 접근적 행위이므로 건강신념 모형에서 건강증진생활양식을 예측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고, 건강증진모형을 소개하였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은 구조면 에서 건강신념모형과 유사하지만 질병예방행위만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두려움이나 위협을 건강행위의 동기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르다. 나아가 건강을 향상시키는 행위까지 확대하고 있으므로 노인의 건강증진에도 가장 적절한 모형이라고 판단되었다.
Pender의 건강증진모형은 건강증진의 행위가 이전의 관련된 행동과 개인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다는 모형이다. 개인적인 특성과 경험이 건강행위에 대한 인지와 정서를 형성하고 그에 따라 행위결과가 나타난다고 이해하면 된다. 행위에 대한 인지에는 세 가지 인지요소와 행동과 관련된 감정이 하위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세 가지 인지요소에는 유익성 인지, 장애성 인지, 자기 효능감 인지로 세분화 되어있다. 행동과 관련된 감정이란 건강증진행위를 하기 전이나 하는 동안 또는 한 후에 갖게 되는 주관적인 느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