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특성이론 - 위인이론, 통일적 자질론, 성좌적 자질론
- 최초 등록일
- 2014.07.09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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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위인이론
Ⅱ. 통일적 자질론
Ⅲ. 성좌적 자질론
본문내용
1879년 갈톤(F. Galton)의 위인(great man)연구가 시작된 이래 니체(F. Nitzsche), 썸너(Sumner)등에 의해 주장된 초창기의 리더십 이론이다. 위인이론에서는 역사의 진로를 위인 또는 영웅의 행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리더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하고자 노력하였다.
천부적인 특성을 타고난 리더의 선천적인 자질의 위대성을 인정하여 위인이야말로 집단생활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완벽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주장을 제시함으로써 당시 우생학적 입장을 고수했던 생물학자들의 견해와 부합하였기 때문에 한동안 리더십성립 이론으로 지배해 왔다. 그 후 유전 만능적인 사고의 모순과 생물학 연구의 모순이 들어나면서 그 영향력이 점차 감소하게 되었다.
리더십 연구의 대표적 논자라 할 수 있는 스토그딜(R. Stogdill)은 리더의 특성으로서 (1) 지성, (2) 지배력, (3) 자신감, (4) 추진력, (5) 실력이 중요하지만, 이러한 특성을 가진 사람 중에서 리더가 안 된 사람도 많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한편, 스토그딜(R. Stogdill)은 리더의 신체적인 특성을 연구하면서 키가 크고 힘이 센 사람이 지배자적인 체질인 것 같다고 하였으나, 나폴레옹, 히틀러, 간디, 박정희 등은 모두 키가 작은 사람들이었다. 또한 나이도 좀 들고 야망이 있어야 훌륭한 리더가 된다고 하였으나 케네디는 아직까지도 미국의 최연소 대통령이며, 간디는 조국독립의 야망은 있었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인 야망은 하나도 없는 사람이었다. 귀셀리(E. E. Guiselli)는 박력이 있고 두터운 신임을 얻은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된다고 하였으나 보통사람 중에 신임을 더 얻고 추진력이 더 강한 사람이 있는데도 리더는 엉뚱한 사람이 되는 것을 흔히 본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