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프로테우스균과 나치에 얽힌 비사의 미생물학적, 면역학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4.07.01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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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생물의 세계 - 기말레포트
목차
Ⅰ. 비사 (秘史) - 나치와 Proteus균의 이야기
Ⅱ. 프로테우스균과 리케차
1) Proteus 균
2) 리케차(Rickettsia)
Ⅲ. 나치를 속일 수 있었던 이유
1) Weil-Felix 반응
2) 나치의 부주의
Ⅳ. 미생물학적 및 면역학적 고찰
1) 면역학적 고찰
2) 미생물학적 고찰
Ⅴ. REFERENCE
본문내용
Ⅰ. 비사 (秘史) - 나치와 Proteus균의 이야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피점령국 시민들은 점령국에게 많은 약탈을 당하고 있었다. 이런 현실에서 도망치거나 빠져나가기 위해 많은 계략들과 꼼수가 있었다. 그 중 하나로 한 마을 전체를 발진티푸스에 전염된 것을 속였던 라조프스키와 마룰레비치의 꼼수가 대표적이다. 당시 독일의 상황은 25년간 구내에 발진티프스 발생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전시 상황 속에서 발진티푸스가 발생하면 군대에 막대한 피해가 가므로 매우 조심하던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두 의사가 동족을 구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에게 위험을 무릅쓰고 OX19를 주사하여 검사 받도록 했다. 발진티푸스의 양성자가 증가하고 독일 당국은 이를 실제 상황으로 오인하게 되었다. 이 두 의사가 개입한 지역을 포함하여 12곳 이상이 마을전염지역으로 전포되어 독일의 억제가 사라졌다. 하지만 위기도 있었다. 그 지역의 정보원이 진짜 환자 혈액을 여러 사람의 것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자가 증가한 것처럼 속인 것으로 병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조사를 시작했으나 병에 대한 공포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발진티프스 진단 환자들을 모두 재 채혈했지만 항체가 모두 생긴 상태로 모두 양성반응으로 나왔다. 전후에 영국에서 다시 재조사를 실시했고 몇 가지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독일 당국에서는 그때의 실험결과를 너무 그대로 맹신하였고 감염의 두려움으로 환자를 제대로 관찰하지도 않았다. 또한 폴란드의 전통예절대로 조사하러온 조사관에게 보드카와 음식을 대접했다. 그 결과 조수들만 마을을 조사하게 되었는데 이들은 감염이 두려워 건물만 대충 조사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조사관에게는 중증폐렴에 걸린 노인을 보내 발진티프스에 걸린 것처럼 속였다. 이 결과 조사관도 이 마을에 발진 티푸스가 발병했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m.blog.daum.net/bes365/5168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1071018
http://www.med.umich.edu/opm/newspage/2006/pmirabilis.htm
http://en.wikipedia.org/wiki/Rickettsia
http://www.buzzle.com/articles/rickettsia-symptoms.html
http://medchrome.com/basic-science/microbiology/rickettsia/
http://m.blog.daum.net/wholepeace/554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