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입장에서 본 오이디푸스 왕과 햄릿

목차

Ⅰ. 서론
1. 현대적 입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2. 관찰 방법


Ⅱ. 본론
1. 주인공들의 성격의 배경을 작가와 여러 측면을 통해 알아보자.
2. 햄릿의 이상향은 포틴브라스 왕자인가?
3. 인간의 배타성에 따른 사회화. (오이디푸스 왕과 영화 ‘터미널’을 중심으로)
4. 클로디우스와 포틴브라스 삼촌의 왕의 자격.
5. 클로디우스와 헨리8세 그리고 우리나라의 독재시절.
6. 거트루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7.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오이디푸스 왕과 영화 ‘데스티네이션’
8. 햄릿은 미쳤는가? 미치지 않았는가?
9. 연산군과 햄릿. 동양과 서양의 복수
10. 스핑크스는 왜 인간이 답인 문제를 내었을까?
11. 오이디푸스 왕에서 이오카스테의 자살과 오이디푸스 왕의 눈을 찌르는 행위는 사자를 통해 전달되는데, 이를 장면을 통해 보여준다면 어떻겠는가?

Ⅲ. 결론

본문내용

1. 현대적 입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

오이디푸스 왕과 햄릿 모두 주인공 두 명의 성격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다. 독자는 진정한 공감을 통해야만 그들을 완벽히 이해 할 수 있는데, 그들을 동정이 아닌 공감을 하기에는 그들의 상황에 대한 배경적 지식이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감에 가까운 동정을 통해서만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데, 이 또한 그들의 배경보다 많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그에 따른 교육, 사고관념 등의 변화로 쉽지 않다. 그런데, 햄릿과 오이디푸스 왕 모두 후대인 현대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고 꼭 읽어야 할 작품으로 손 꼽히고 있다. 이는 두 작품 모두 모든 면에서 잘 짜인 작품들이며 그들의 인간성과 내용 모두 현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공통점이 많고, 그들의 성격은 오히려 현대인들보다 더 복잡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또, 고뇌하는 이유는 달라도 그 방법과 과정은 현대 인간들과 다를 바 없으며, 작품 속에 있는 여러 사건들이나 인과관계 모두 현대에 일어나는 사건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현대 독자로서 보는 관점을 제시해야 한다.

2. 관찰 방법

위에서 보여주듯이 고전작품이라도 현대를 사는 사람들의 삶과 공통점이 많이 때문에, 현재 21세기에 살고 있는 독자의 입장에서 두 이야기를 살펴보려고 한다. 현대 독자의 입장에서 그들을 해석하기 위해 여러 인물이나 논쟁점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현대적 배경과 작품의 배경을 비교하고, 여러 작품이나 매체들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보려고 한다.

본론

1. 주인공들의 성격의 배경을 작가와 여러 측면을 통해 알아보자.

오이디푸스 왕의 여러 해석에 따르면, 오이디푸스 왕의 성격은 다혈질이며 오만하고 성급하다고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