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사] 개항 이후 옷의 역사 - 갈등과 순응의 시대(개화기), 일제강점기, 구호물자 만능시대(광복이후), 패션 춘추 전국시대(박정희 정권시대), 영 패션, 탈 유행시대
- 최초 등록일
- 2014.06.2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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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갈등과 순응의 시대 : 개화기 (1876-1910)
1) 서양복 수용
2) 여성복 개량
3) 민간 생활의 서양화
2. 일제강점기 (1910-1945)
1) 의복 개량 운동
2) 이중구조
3) 유행과 패션
4) 전시체제
5) 피륙
3. 구호물자 만능시대: 광복이후 (1945-4960)
1) 구호물자와 밀수품의 범람
2) 양복 : 마카오신사시대
3) 양장 : 혼돈의 시대
4) 한국 전쟁과 패션의 국제화
5) 여성복 패션의 국제화
4. 패션 춘추 전국 시대 : 박정희 정권시대 (1961-1980)
1) 양복 : 신사복 패션 연출 시대
2) 양장 : 복잡 다양한 시대
3) 기성복과 청바지 열풍
4) 신소재와 세탁
5. 영 패션, 탈 유행시대 (1990-현재)
1) 패션의 경향
2) 개성의 연출
3) 새로운 현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갈등과 순응의 시대 : 개화기 (1876-1910)
1) 서양복 수용
- 서양복식을 처음 받아들인 것은 별기군. 1881년에 창설한 별기군은 신식 무기를 갖추고 근대식 훈련을 하면서 복식도 서양식으로 바꿈. 처음 양복을 입은 사람들은 1881년 일본에 조사시찰단으로 갔던 김옥균, 서광범, 유길준, 홍영식, 윤치호.
2) 의제개혁
- 1884년 갑신의제개혁, 1894년 갑오의제개혁, 1895년 을미의제개혁 등은 “거추장스러운 옷은 간편한 옷으로 바꾸도록”한 것. 1900년대에는 관리들이 관복을 양복으로 바꾸고 일반인이 양복을 입는 것을 정식으로 인정.
- 여성복 개량 : 신식교육기관과 가사교육-1886년 이화학당을 필두로 1908년까지 전국에 21개교 설립. 여학교 교육과정에서 의생활분야는 기능적인 실습 위주로 교육하며 변화에 앞장섬.
- 여학생 교복제정 : 이화학당(최초의 여학생 교복제정) 배화학당(교복을 따로 정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입음) 진명여학교(최초의 양장 교복) 숙명여학교(개교당시는 집에서 입던 것을 자유롭게, 1910년 이후 통이 좁은 치마) 한성여학교(검정 통치마에 흰 저고리) 세브란스간호원양성소(간호원 복을 양장으로)
- 여성단체의 개화, 계몽운동 :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단체는 여자교육회, 사회적인 개화, 계몽운동 추진.
- 여성복식 개량 : 쓰개치마 폐지와 저고리 길이를 길게 하자고 주장. 의복을 외출에 간편하고 검소화하도록 개량.
참고 자료
조효순 저, 우리옷 이천년, 미술문화 2001
전호태 저,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김은정, 임린 저, 역사 속의 우리옷 변천사, 전남대학교출판부 2009
김정호 저, 우리 옷 역사 2000년, 글누리 2012